비비, R&B/Soul 가수 트렌드지수 순위 1위…알리·뷔 뒤이어

[텐아시아=고윤상 기자]

비비가 R&B/Soul 가수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R&B/Soul 가수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2주차 R&B/Soul 가수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비비는 트렌드 지수 27,491포인트로 전주보다 1,991포인트 상승했다.

알리는 14,532포인트로 전주보다 2,98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뷔는 3,799포인트로 전주보다 62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백현은 3,206포인트, 5위 성훈은 3,165포인트, 6위 키는 2,635포인트, 7위 디오는 1,795포인트, 8위 태용은 1,662포인트, 9위 KCM은 1,628포인트, 10위 거미는 1,616포인트이다.

11위는 소유, 12위 태양, 13위 시온, 14위 나비, 15위 박정현, 16위 나얼, 17위 이하이, 18위 박봄, 19위 빅마마, 20위는 윤미래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비비는 남성 48%, 여성 52%, 2위 알리는 남성 45%, 여성 55%, 3위 뷔는 남성 30%, 여성 7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비비가 10대 10%, 20대 26%, 30대 32%, 40대 24%, 50대 8%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비비 가수, 비비 밤양갱, 비비 점, 비비 언더붑, 비비 장기하, 알리 노래, 뷔 군대, 뷔 제니, 뷔 컴포즈, 뷔 아이유, 뷔 수방사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