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힝오옥시장 일행 상주시 방문…계절근로자 근무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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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힝오옥시 시장(에릭 카뇨사)을 비롯한 관계자 49명이 최근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상주시와 필리핀(힝오옥시) 간 MOU 체결 이후 상주시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명(화동면 4명, 사벌국면 4명) 의 근로 현장 방문 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을 통해 선진화된 농업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농업기술 습득과 접목방안을 마련하기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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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필리핀 힝오옥시 시장(에릭 카뇨사)을 비롯한 관계자 49명이 최근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상주시와 필리핀(힝오옥시) 간 MOU 체결 이후 상주시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명(화동면 4명, 사벌국면 4명) 의 근로 현장 방문 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을 통해 선진화된 농업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농업기술 습득과 접목방안을 마련하기위해서다.
앞서 양측 은 지난2월 양국의 선진농업기술 교류 및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위해 상호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에릭 카뇨사 힝오옥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 젊은이들이 상주시의 계절근로자로 더 많이 참여해 우수한 한국 농업기술을 배워 힝오옥시의 농업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 이번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상주시의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두 지역이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우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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