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시세차익 200억' 번 이다해, 친정母집도 초호화 "엄마 집에서 복어회"

김수현 2024. 3.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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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친정 집을 찾았다.

12일 이다해는 "엄마 집에서 골뱅이랑 복어회랑 냠냠"이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친정 어머니의 집을 찾아 저녁을 먹으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눴다.

평소에도 자신의 집에 지인을 많이 초대하는 이다해는 이번엔 어머니의 집에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 받으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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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다해가 친정 집을 찾았다.

12일 이다해는 "엄마 집에서 골뱅이랑 복어회랑 냠냠"이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친정 어머니의 집을 찾아 저녁을 먹으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눴다.

평소에도 자신의 집에 지인을 많이 초대하는 이다해는 이번엔 어머니의 집에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 받으며 행복해 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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