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민 2천 명에게 반려식물 나눠준다

디지털뉴스부 2024. 3.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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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시민 2천 명에게 반려식물 3주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반려식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25~30일 개최합니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으로, 시민 2천 명에게 1인당 종류별로 1주씩, 모두 3주를 제공합니다.

알림톡을 받은 예약자는 25~30일 호남조경수유통센터(광주 서구 서창둑길 322)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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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023년 3월 28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23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나무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시민 2천 명에게 반려식물 3주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반려식물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25~30일 개최합니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으로, 시민 2천 명에게 1인당 종류별로 1주씩, 모두 3주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에 앞서 20~22일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내 '바로예약'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예약은 마감됩니다.

알림톡을 받은 예약자는 25~30일 호남조경수유통센터(광주 서구 서창둑길 322)에서 신청한 반려식물을 수령하면 됩니다.

단, 접수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일에, 짝수면 짝수일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29~30일에는 접수번호에 상관없이 수령이 가능합니다.

#나무 #반려식물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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