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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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최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나로마트에서 '제주도와 전남농산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직거래장터를 진행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를 제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 농산물 유통경로 다변화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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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최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나로마트에서 ‘제주도와 전남농산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직거래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선 전남 농산물 공동브랜드 ‘상큼애’ 딸기를 비롯해 사과, 방울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을 판매·홍보하고, ‘여수 10미’ 갓김치, 김치 버무림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도 선뵀다.
행사 기간 농산물은 시중 가격 대비 최대 20% 할인해 판매했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영광 유기농 쌀 500g을 증정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전남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를 제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 농산물 유통경로 다변화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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