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희소성에 주목받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 우수한 입지여건 비롯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경기 불황으로 올해 아파트 공급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4년 민영아파트(민간임대 포함) 분양 계획은 전국 268개 사업장에서 26만5,439세대로 추산됐다. 이는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 분양계획(35만5,524세대)보다 25% 정도 작은 규모다.
최근 5년간 분양계획 물량은 △2017년 29만8,331세대 △2018년 41만7,786세대 △2019년 38만6,741세대 △2020년 32만5,879세대 △2021년 39만854세대 △2022년 41만6,142세대 △2023년 25만8,003세대 등이다.
여기에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만4,259세대로 올해 입주 예정물량 33만2,609세대보다 약 27% 감소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주택 인허가를 비롯해 착공, 분양, 준공 수치가 일제히 감소했다"면서 "부동산PF 리스크도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부동산 시장 불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요 대비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파트 물량 감소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신축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B1블록에 지어지는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가 최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다양한 금융혜택을 비롯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인데, 이 단지는 '스트레스 DSR' 미적용 단지로 입주 시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되는 혜택은 물론 계약금 1회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최근 주거비 부담이 크게 상승한 만큼 수요자들은 그만큼의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의 시행 및 시공은 SM상선㈜ 건설부문이다. 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의 계열사로 재정 건전성 또한 높으며, 특히 SM상선㈜ 건설부문의 기술력과 상품성 등이 집약된 새로운 단지로 당왕지구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6세대로 공급되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A 660세대 △전용면적 84㎡B 316세대로 구성돼 있다.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기본적으로 확보했으며 같은 면적의 일반 아파트 대비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이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 세대에 6.2M의 광폭 거실 설계로 공간감과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4.4M의 와이드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의 최적화는 물론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까지 높였다. 당왕지구 최초로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돼 수요자들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줄여 줌과 동시에 부피가 큰 계절용품과 스포츠용품 등을 보다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인근에 초등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계획부지가 있어 학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안성중앙도서관, 안성시립도서관, 연지동 학원가로의 이동도 손쉽다. 이마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안성시청·법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조성과 당왕지구 내 약 1만7,000평에 달하는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생활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동신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용인~평택~안성 등 경기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반도체 프리미엄(반세권 프리미엄)'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첨단산업, 지식산업기업이 입주할 안성테크노밸리(예정)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예정) 및 안성 제1, 2, 3, 4 일반산업단지와의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꼽혀 주거는 물론 투자를 위해 선점해 볼 만한 단지로도 손색 없다는 평가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그리고 서울~세종 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2024년 개통 예정, 안성~세종 구간, 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따른 편의성 향상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안성당왕 경남아너스빌 하이스트'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사실상 새 아파트를 찾기 힘든 지금 시점에 나온 단지인 데다가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숱한 프리미엄을 겸비하고 있는 만큼 로열동, 로열호수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어 주거와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이들은 서두를 것이 좋을 전망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의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건지삼거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안성지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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