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PM페이 기능 강화 홈페이지 개편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는 'PM페이'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PM페이'는 팀파트너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신용카드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1개 신용카드만 등록하면 1초만에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간편 결제 솔루션이다.

팀파트너들은 불편 해소와 더불어 일시적 제품 구매 쏠림 현상으로 인한 신청 누락 등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됐다.

'자선사업'과 'FSP 후원', '제품강의', '비즈니스강의', '자료실' 등은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접근성 등이 강조됐다.

오상준 대표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글로벌 회사 이미지를 강조하고 팀파트너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PMIK는 한국지사 설립 6년 만인 지난해 매출 5800억원을 달성한 회원직접판매 회사다. 독일 피엠인터내셔널 매출에서 한국 비중은 14.5%에 이른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