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 주택개량사업 설계 수수료 30% 감면

이은파 2024. 3. 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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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올해 농촌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 설계 수수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건축사회 공주지회(회장 안광록) 및 토목설계협회(회장 이진상)와 함께 ▲ 건축설계비 지원 ▲ 설계 상담 ▲ 인허가 대행 ▲ 현장 기술지도 등을 추진해 주택 건축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남윤선 허가건축과장은 "공주시 건축사회와 토목설계협회의 설계비 감면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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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올해 농촌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 설계 수수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건축사회 공주지회(회장 안광록) 및 토목설계협회(회장 이진상)와 함께 ▲ 건축설계비 지원 ▲ 설계 상담 ▲ 인허가 대행 ▲ 현장 기술지도 등을 추진해 주택 건축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촌주택개량사업 확인서'를 발급받아 설계를 의뢰하면 건축 및 토목 설계비 30%를 감면해 준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윤선 허가건축과장은 "공주시 건축사회와 토목설계협회의 설계비 감면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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