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갑’ 민주 윤후덕·진보 안소희, 16~17일 야권단일화 국민경선

박대준 기자 2024. 3. 1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파주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후보가 국민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화 후보를 선정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7) 예비후보와 진보당 안소희(44) 예비후보는 오는 16~17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국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갑 야권단일화 국민경선은 각 당이 선정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이틀간 일반 유권자 500명씩 가번호 AR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과 '진보당 안소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 파주시갑 예비후보,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용호, 진보당 안소희,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가나다 순, 출처=선관위)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파주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후보가 국민경선을 통해 야권단일화 후보를 선정한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7) 예비후보와 진보당 안소희(44) 예비후보는 오는 16~17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국민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구성에 합의한 뒤 국민의힘과 1:1 구도에서 승산이 있는 지역구를 조사해 왔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파주갑’ 지역은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파주갑 야권단일화 국민경선은 각 당이 선정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이틀간 일반 유권자 500명씩 가번호 AR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윤후덕’과 ‘진보당 안소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파주갑 국민의힘에서는 지난달 21일 박용호(60) 예비후보가 우선추천(전략공천)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