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사 기습 진입' 대진연 회원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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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이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대진연 소속 회원 4명은 지난 9일 오전 11시 20분께 영등포구 소재 국민의힘 당사에 무단으로 난입해 성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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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이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대진연 소속 회원 4명은 지난 9일 오전 11시 20분께 영등포구 소재 국민의힘 당사에 무단으로 난입해 성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에 의해 당사 밖으로 끌려 나온 뒤에도 해산 요구에 불응한 채 연좌시위를 이어가다 현행범 체포됐다. 2024.3.1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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