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안난연합회 1004섬 춘란 전시회 개최

김광진 2024. 3. 12.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안난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1004섬 춘란 전시회'가 지난 3월 9일 신안군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해 다양한 춘란들이 선보인 가운데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7개 난우회가 참여해 200여 점의 춘란이 출품되었으며 신안천사난우회 조창귀 씨의 '주금소심'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창귀씨는 지난 3월 2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50회 대한민국자생란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은상을 모두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사진 출처: 신안군


신안난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1004섬 춘란 전시회’가 지난 3월 9일 신안군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해 다양한 춘란들이 선보인 가운데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7개 난우회가 참여해 200여 점의 춘란이 출품되었으며 신안천사난우회 조창귀 씨의 '주금소심'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조창귀씨는 지난 3월 2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 제50회 대한민국자생란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금상, 은상을 모두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