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아닌 좋은 인연"…심현섭, 101번째 소개팅도 실패
한윤종 2024. 3. 12.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심현섭(54)이 101번째 소개팅도 실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의 코칭 하에 부산에서 101번째 소개팅에 도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호텔에서 근무하는 소개팅녀와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의 구내식당이 맛집이라며 심현섭을 초대하고 애프터를 받아들이는 등 초반엔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심현섭(54)이 101번째 소개팅도 실패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혜진의 코칭 하에 부산에서 101번째 소개팅에 도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호텔에서 근무하는 소개팅녀와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의 구내식당이 맛집이라며 심현섭을 초대하고 애프터를 받아들이는 등 초반엔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히지만 지배인은 세 번째 데이트를 끝낸 뒤 심현섭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연인이 아닌 언제라도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인연이기를 바라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국진·강수지는 "우린 평생 지인이었다. 30년 후에 이렇게 된 것이"이라고 위로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