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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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제24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어영 교수가 취임했다.
어영 병원장은 1986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 건국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원주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경력은 ▲대한임상미생물학회장 ▲원주연세의료원 의료정보실장 ▲원주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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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연세대학교 제24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어영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어영 병원장은 1986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 건국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원주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경력은 ▲대한임상미생물학회장 ▲원주연세의료원 의료정보실장 ▲원주의과대학 교육부학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 등이다. ▲대한임상병리학회 Abbott 학술상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최우수논문상 ▲질병관리본부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어영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조와 기능을 갖게 하고, 모든 과정을 진료 편의성에 중점을 둔 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며 "환자와 보호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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