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 조경작업 하던 경비원 2.5m 아래 추락…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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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를 타고 조경작업을 하던 경비원이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5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조경작업을 하던 70대 경비원 A 씨가 2.5m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이 사고로 목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A 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지시에 따라 나무 조경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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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다리를 타고 조경작업을 하던 경비원이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5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조경작업을 하던 70대 경비원 A 씨가 2.5m 아래로 떨어졌다.
A 씨는 이 사고로 목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A 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지시에 따라 나무 조경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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