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물의 향연'…대전엑스포과학공원 15일 야간개장

김준범 2024. 3.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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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이 오는 15일 야간 개장한다.

12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과학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레이저와 조명을 추가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총 7차례 펼쳐진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엑스포과학공원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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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이 오는 15일 야간 개장한다.

12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과학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레이저와 조명을 추가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조성된 별빛광장에는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음악분수 공연은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총 7차례 펼쳐진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엑스포과학공원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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