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브라이튼,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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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행사 신영은 서울 여의도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브라이튼'은 작년 주거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N40)과 쇼룸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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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행사 신영은 서울 여의도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올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브라이튼'은 작년 주거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N40)과 쇼룸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옛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개동, 총 454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신영 관계자는 "채광이 우수한 3면 개방형의 구조, 타입별로 다채롭게 적용한 포인트 컬러 조합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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