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어영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임명
배상철 2024. 3. 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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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제24대 병원장에 어영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어 신임 병원장은 1986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원주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장, 원주세브란스병원 의료정보실장·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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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제24대 병원장에 어영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어 신임 병원장은 1986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원주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장, 원주세브란스병원 의료정보실장·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최우수논문상, 질변관리본부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다.
어 신임 병원장은 “우리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진료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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