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다음 달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앞서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도 초청됐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다음 달 열리는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영화제 측은 “극 중 인물들이 생존을 위해 예상치 못한 비뚤어진 본능을 드러내며 스스로 맨 얼굴을 내민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은유이자, 관객을 사로잡는 앙상블 드라마”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앞서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독전’ 등도 초청됐었습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형제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출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총선][여론조사] 국민의 선택 D-30 현재 판세는?…이 시각 국회
-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한국인 체포…“국가기밀 외국기관에 넘겨”
- 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1인 체제 강화’ 양회 폐막
- “오빤 내 뒤에 있어”…러시아 아내, 새벽 배송 뛰어든 사연 [잇슈 키워드]
- “어린이들, 공놀이 자제 좀”…어린이 공원 현수막 논란 [잇슈 키워드]
- 왕세자빈 건재 보여주려다…역풍 맞은 영국 왕실
- 암 4기인데, 치료는 거절…“현장 돌아와야” 중증환자들 호소
- [잇슈 키워드] 파라솔 두 달 세우고 10억대 매출…“선정 기준 강화”
- [잇슈 SNS] 수백 마리 껑충껑충…호주 골프장 난입한 캥거루 불청객들
- “충전구에서 불꽃”…“60%는 충전·주차 중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