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전여친 데이트 코스 싹 훑으면서 “♥이상화 전남친 난 못 참아”(강나미)

이슬기 2024. 3. 12.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에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3월 11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남이 직접 다녔던 요코하마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요코하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전 여자친구와 데이트했던 명소들을 소개했다.

학창 시절 데이트 코스를 돌아다니는 강남에게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이상화님도 (전 여차친구 이야기)를 이해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에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3월 11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남이 직접 다녔던 요코하마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요코하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전 여자친구와 데이트했던 명소들을 소개했다. “여기는 사랑에 빠지는 데이트 코스가 있다. 이탈리아 가면 그 분위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데 그런 느낌이다. 사랑이 더 찐해진다”라는 설명도 함께했다.

앞서 강남은 요코하마 모교 방문 후 동창들과 만나면서, 전 여자친구도 함께 만났다. 그는 "전여친을 만난다고 상화에게 얘기했다. 허락하지 않으면 안 만난다고 했는데 자기도 궁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학창 시절 데이트 코스를 돌아다니는 강남에게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이상화님도 (전 여차친구 이야기)를 이해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남은 “옛날 여자친구 이야기를 좋아하고 재밌어 한다. 질투가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다만 강남은 “저는 상화 씨의 구남친 이야기를 못 듣는다. 화가 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