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지역 역점 사업 발굴에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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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정부 정책기조의 철저한 연구와 우리군 맞춤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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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복합단지·소공인 집적기구 조성 등
[홍성]홍성군은 정부 정책기조의 철저한 연구와 우리군 맞춤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홍성읍 주차타워 조성 △서부면 산불피해 복구조림 등 새롭게 추가하는 신규사업 28건과 △남당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남당항 진입도로 확포장 △광천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총 139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홍성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신규사업 발굴에는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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