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정…신청 접수
정상빈 2024. 3. 12. 10:17
[KBS 강릉]삼척시가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지정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자치단체가 지정한 업소로,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삼척시는 공무원과 모니터링 요원 등을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추가 업소 4곳을 오는 27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기존 35개 착한가격업소는 점검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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