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작도 해상 7톤급 어선 전복, 7명 모두 구조…1명 심정지(종합)

김동수 기자 2024. 3.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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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16분쯤 전남 여수시 작도 앞 해상에서 7톤급 어선 A 호(승선원 7명)가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 헬기 등을 동원해 승선원 7명을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현장 도착 당시 배가 밑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승선원 중 6명은 자력으로 배 위에 올라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경은 어선의 전복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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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전경. 뉴스1 DB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2일 오전 8시 16분쯤 전남 여수시 작도 앞 해상에서 7톤급 어선 A 호(승선원 7명)가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 헬기 등을 동원해 승선원 7명을 구조했다. 이 중 60대 선장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 이송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현장 도착 당시 배가 밑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승선원 중 6명은 자력으로 배 위에 올라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경은 어선의 전복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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