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보의 14명 서울 등 상급종합병원 추가 파견

이유진 2024. 3. 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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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전공의 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보건의가 추가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삼척과 고성, 정선 등 강원도 내 13개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14명을 추가 차출해 상급종합병원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4주 동안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상급병원 3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강원도 내 공보의 3명에 대해 상급종합병원에 파견 근무를 명령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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