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브랜드 먹을사람, `오필리`로 리브랜딩 발표

정래연 2024. 3. 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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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유지(대표이사 황태환, 박미연)가 기업 내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의 브랜드명을 '오필리(Ohpily)'로 변경하며 론칭 6년 만에 전면 리브랜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오필리는 건강한 V라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누적 판매 800여 만포의 '보람차'와 건강하게 한끼를 대용할 수 있는 쉐이크인 '한끼대용 잔소리'를 필두로 향후 간편하게 건강함을 채울 수 있는 식품들을 개발하여 식품 전문 브랜드의 전문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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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리브랜딩,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 슬로건
오필리 제품 [에이치유지 제공]

㈜에이치유지(대표이사 황태환, 박미연)가 기업 내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의 브랜드명을 '오필리(Ohpily)'로 변경하며 론칭 6년 만에 전면 리브랜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전문성 및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한 것이다.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꾸준한 고객 사랑과 재구매에 감사하며 식품 브랜드로서 신뢰감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은 예비·육아 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2018년 론칭했다. 비글부부와 기존 브랜드의 총 팔로워는 약 97만 명에 달한다.

오필리는 건강한 V라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누적 판매 800여 만포의 '보람차'와 건강하게 한끼를 대용할 수 있는 쉐이크인 '한끼대용 잔소리'를 필두로 향후 간편하게 건강함을 채울 수 있는 식품들을 개발하여 식품 전문 브랜드의 전문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유지 황태환, 박미연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향후 식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이 고객들에게 더 명확하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들과 더욱 정직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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