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여년 만에 새 심벌마크 개발…6월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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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여년 만에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심벌마크는 2002년 만들어진 것으로 상징성의 노후화, 시대변화에 따른 시대상 반영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조현일 시장은 "경북 지역 인구 3위의 무한 확장하는 도시이지만, 아직도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이 부족해 '기회의 도시'라는 것을 알릴 심벌마크를 새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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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20여년 만에 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벌마크를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심벌마크는 2002년 만들어진 것으로 상징성의 노후화, 시대변화에 따른 시대상 반영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 11일 상징물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산시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상징물 개발에 들어갔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6월쯤 심볼 마크(CI) 기본형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경북 지역 인구 3위의 무한 확장하는 도시이지만, 아직도 전국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이 부족해 '기회의 도시'라는 것을 알릴 심벌마크를 새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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