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꼽은 이상형 월드컵 1위는?…"얼굴서 빛이 난다"

[서울=뉴시스] 홍석천. (사진=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캡처)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그룹 '고스트나인' 멤버 이진우를 꼽았다.

홍석천은 최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했다. 그는 이진우를 1위로 꼽으며 "얼굴에서 빛이 난다. 스무 살은 못 이기겠더라"고 말했다. 이진우는 2004년생이다.

앞서 이진우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석천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진우는 그날 무슨 물광을 하고 왔나 모르겠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진우에게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에 "일단 라면부터 끊여 놨으니까, 라면 부터 먹고 갈래?"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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