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병 1400여명에 '재난대응 전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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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재난대응 전문교육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산림청·소방청의 교수와 전문 강사가 7차례에 걸쳐 진행했고, 재난현장에 우선 투입되는 재난신속대응부대 장병 1400여명이 참여했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장병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우리 군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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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한 재난대응 전문교육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산림청·소방청의 교수와 전문 강사가 7차례에 걸쳐 진행했고, 재난현장에 우선 투입되는 재난신속대응부대 장병 1400여명이 참여했다.
장병들은 산불 및 풍수해 현장에서 임무수행할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장비 사용법 등을 익혔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장병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우리 군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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