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라쿠나 ‘bow-wow’ 오늘 정오
장정윤 기자 2024. 3. 12. 10:08
밴드 Lacuna (라쿠나)가 새 싱글 ‘bow-wow’를 발매한다.
소속사 엠피엠지는 “12일(오늘) 정오 밴드 라쿠나의 디지털 싱글 ‘bow-wow’의 발매 된다”ㄱ 밝혔다. 라쿠나의 컴백은 지난 해 9월 싱글 ‘John’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싱글 ‘bow-wow’는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이었던 기존의 디스코그래피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담겼다. 또 기존의 곡들과 다르게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컴백에 앞서 라쿠나는 9일 성수동에 위치한 편집샵에서 깜짝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라쿠나는 신곡 ‘bow-wow’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와 장르 부분에서 확장을 갈망해왔다. ‘bow-wow’를 통해 확장에 한 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쿠나의 새 싱글 ‘bow-wow’는 오늘(12일) 정오에 발매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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