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3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8.6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26.4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7%, 61.9%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리노공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Q23 Review: 놀라운 수익성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03월 1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에 대해 "4Q23 매출액 580억원(+12.2% yoy), 영업이익 302억원(+91.7% yoy, OPM 52.2%), 순이익 274억원(+240.7% yoy, NPM 47.3%)을 기록.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 Sales 570억원, OP 171억원 대비 각각 Sales +1.7%, OP +76.5% 수준으로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중요한 점은 동사의 경쟁력을 파악함에 있어 OP Margin 해석이 중요한 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2010년~2018년 평균 OPM 35.9% 수준은 Mobile Chip R&D 중심의 IC Test Socket이 공급된 것이고, OPM 2019년 37.7% → 2020년 38.7% → 2021년 41.8% → 2022년 42.4% → 2023년 44.8% 수준으로 상승한 이유는 신규 IT Device(SoC, 온다비이스, AI Chip) R&D 관련 IC Test 소켓 비중이 증가했고, 이들 신규 칩들은 과거대비 더 성능이 높고 정교하여 동사의 제품 ASP 상승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