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데뷔' 비웨이브, 첫 멤버 제나·아인 베일 벗었다

윤혜영 기자 2024. 3.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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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BEWAVE(비웨이브)의 첫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EWAVE(비웨이브)의 2004년생 동갑내기인 제나와 아인의 개인 프로필이 공개됐다.

BEWAVE(비웨이브)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제나(ZENA)는 시원한 춤선과 자신감, 무대 장악력을 갖추며 퍼포먼스와 랩에 강점을 보이는 멤버로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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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걸그룹 BEWAVE(비웨이브)의 첫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EWAVE(비웨이브)의 2004년생 동갑내기인 제나와 아인의 개인 프로필이 공개됐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살린 제나와 아인은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BEWAVE(비웨이브)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제나(ZENA)는 시원한 춤선과 자신감, 무대 장악력을 갖추며 퍼포먼스와 랩에 강점을 보이는 멤버로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MBC '방과후 설렘'에 3학년으로 참가했던 이력이 있는 제나는 자신만의 긍정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으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아인(AIN)은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큰 키를 갖춘 멤버로 유려한 춤선과 청아한 미성을 겸비했다.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음색 요정' 자리를 예약하고 청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대중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예 6인조 걸그룹 BEWAVE(비웨이브)는 'BLUE WAVE'의 줄임말로 마치 파도처럼 때론 강하고, 때론 잔잔하게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가요계에 이전에 없던 새로운 흐름과 유행을 대중 앞에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BEWAVE(비웨이브)는 올해 상반기 중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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