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리, '노래자랑'·'가요무대' 반전美 폭발.."멋지다"
이경호 기자 2024. 3.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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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추리가 일요일과 월요일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김추리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추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신나는 템포와 리듬의 신곡 '멋지다'를 열창,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김추리는 '가요무대'에서 핑크 톤의 원피스는 그녀의 단아함과 고급스러움도 함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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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가수 김추리가 일요일과 월요일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김추리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추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신나는 템포와 리듬의 신곡 '멋지다'를 열창,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11일 방송된 '가요무대'에서는 호소력 짙은 특유의 보이스와 애절함으로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하여 시청자들에게 이별한 여인의 슬픈 감정을 전해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추리는 '가요무대'에서 핑크 톤의 원피스는 그녀의 단아함과 고급스러움도 함께 보여줬다. 주어진 노래의 템포와 분위기에 맞게 변신하는 김추리만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한편, 최근 다양한 무대에서 한계 없는 무지개 빛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추리는 신곡 '멋지다'(작곡 문선수, 작사 박진복) 홍보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며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트로트 신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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