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벤처스, 올해 첫 투자 '토탈 물류 서비스 벤처'

박미리 기자 2024. 3.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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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는 올해 첫 투자처로 물류센터 네트워크 기업인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주문 수집, 입출고, 보관·배송관리 등 물류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COLO'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효성벤처스는 베트남 등 해외 각국에 있는 효성 법인에도 COLO를 적용해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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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는 올해 첫 투자처로 물류센터 네트워크 기업인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주문 수집, 입출고, 보관·배송관리 등 물류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COLO'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센터 비용을 절감해주는 시스템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물류시스템에도 적용 가능하다.

효성벤처스는 베트남 등 해외 각국에 있는 효성 법인에도 COLO를 적용해 물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미래산업의 트렌드에 맞는 혁신적인 사업파트너를 발굴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효성그룹과 국내 산업 모두가 발전할 수 있도록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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