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주거브랜드 '브라이튼'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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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신영은 여의도의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브라이튼'은 작년 주거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N40)과 쇼룸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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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시행사 신영은 여의도의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영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브라이튼'은 작년 주거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N40)과 쇼룸 인테리어 부문(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등 2개 분야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회사 측은 "채광이 우수한 3면 개방형의 구조, 타입별로 다채롭게 적용한 포인트 컬러 조합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옛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개동, 총 454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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