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1위…한 앨범으로 3번째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 기간 3월 4일~1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다 1위 작품 보유 아티스트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1집 앨범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 기간 3월 4일~1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세 번째 정상을 밟았다. 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세 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와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개최한다. 이 투어는 오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낫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출마
- "조용하다" 자평했지만…뒤늦게 논란 마주한 '與 공천'
- 총선 D-29…총성없는 전쟁 판세와 변수는
-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애플 1.18%↑·테슬라 1.39%↑
- 한서희, 男아이돌 성희롱 의혹 부인 "허위 사실 고소"
- "우리도 국민이에요"...아이들 말에 '진땀' 흘린 與野 어른들
- 총선 D-29…총성없는 전쟁 판세와 변수는
- 김부겸 선대위 합류…임종석 "친명은 없다" 봉합 나선 민주당
- 오디션 출신 아일릿·유니스, 5세대 걸그룹 시대 열까[TF프리즘]
- 강호동號 농협 본격 출항…"파괴적 혁신 통해 새로운 농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