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범죄도시4', 흥미로운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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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더욱 커진 스케일, 흥미진진한 액션을 선보인다.
배급사 측이 12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싹 쓸어버린다'는 예고편 속 문구처럼 마석도 버전 빅펀치를 날린다.
한편 '범죄도시4'는 마석도와 광수대, 사이버팀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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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더 커진 판도 싹 쓸어버린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더욱 커진 스케일, 흥미진진한 액션을 선보인다. 배급사 측이 12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약 14초 분량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등장했다. "내가 사람을 세게 때리진 않는다. 죽을까 봐"라고 경고했다.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싹 쓸어버린다'는 예고편 속 문구처럼 마석도 버전 빅펀치를 날린다.
빌런 캐릭터도 기대된다. '범죄도시4'에는 특수부대 출신 백창기(김무열 분)가 나온다. 마석도와 상반된 스타일의 액션을 펼친다.
IT 기업 CEO 장동철(이동휘 분) 또한 이번 시리즈에 합류한다. 천재의 탈을 쓰고 범죄를 저지르는 인물이다.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장이수(박지환 분)가 다시 돌아온다. 전작 쿠키 영상에 출연한 바 있다.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활약을 예상케 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마석도와 광수대, 사이버팀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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