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사라졌다' AI PD가 직접 만든 미션 공개→갈등 폭발…최종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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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PD가 사라졌다' 마지막 화에서는 AI PD "엠파고"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의견이 갈린 출연자들의 갈등이 폭발한다.
엠파고의 최종 미션을 통해 누가 우승을 차지했을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AI의 통제를 인간이 어떤 태도로 따르는지 지켜볼 수 있었던 '미래 실험 프로젝트' MBC 'PD가 사라졌다'는 오늘(12일) 밤 11시 30분 3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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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PD가 사라졌다' 마지막 화에서는 AI PD "엠파고"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의견이 갈린 출연자들의 갈등이 폭발한다.
미션 수행 중 윤비는 "나는 X신이다" 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현하고 이라경은 "더 이상 이런 무지성 게임을 하기 싫다"고 미션을 기권한다. 이에 김영철은 나처럼 옛날부터 방송을 한 사람은 PD가 시키면 무조건 해야 한다며 두 사람을 나무라며 험악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이어진 미션에서는 피지컬 대결이 펼쳐졌다. 1화부터 계속해서 피지컬 게임을 제안했던 스포츠 아나운서 정유준과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이 각각 여성출연자들을 업고 스쿼트를 많이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스쿼트 100회를 훌쩍 넘고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상황에서 두 사람의 피지컬 자존심 대결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마지막 미션은 처음으로 AI PD 엠파고가 직접 만든 미션을 제시한다. 처음 겪는 미션 제안에 출연자들은 당황하지만 엠파고는 마지막 미션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달라고 한다. 이에 힘의길은 10명 모두 우승자로 끝내자고 제안했지만, 북한에서 온 새터민 이정호는 사회주의를 겪어본 결과 모두 우승하는 건 발전이 없다고 말해 모두의 입을 다물게 만들기도 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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