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매월 11일은 '상호존중의 날'

김도현 기자 2024. 3. 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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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1일로 지정한 이유는 '1=1을 상징하며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 여러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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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1일로 지정한 이유는 ‘1=1을 상징하며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여러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 사항으로 정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 여러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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