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 모니카 하차했다…박나래 대체 합류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내편하자’가 새로운 MC 박나래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시즌3로 돌아온다.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맛 토크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제작진이 박나래가 시즌 3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급 센 언니 MC 라인업인 한혜진, 풍자, 엄지윤의 고삐 풀린 저 세상 텐션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는 박나래가 ‘내편하자3’에 합류하면서 아찔하고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대체불가 입담이 우주급 재미를 예고한다.

현실 절친 한혜진과의 티키타카 케미가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는 가운데 지상파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대세 오브 대세 풍자와 MZ세대 개그 아이콘 엄지윤과의 예측을 불허 토크 시너지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3에서는 한층 강력한 사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박나래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MC 라인업이 더 큰 관심과 화제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내편하자’ 시즌2에서 따뜻한 공감과 냉철한 현실 조언을 오가며 수많은 어록을 남긴 MC 모니카의 아쉬운 하차 소식도 알렸다.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까지 더욱 강력해진 MC 라인업에 초호화 게스트 출연까지 역대급 꿀잼을 예감케 하는 ‘내편하자3’는 오는 4월 17일(수)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