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출산 감격 “경이로운 순간, 신기하고 놀라워”

이하나 2024. 3.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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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는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첫 사진 속 제 모습이 좀 거슬리는데요. 절대 인상쓰는 거 아니고 어쩜 이리 예쁜 아기천사가 내 아기일 수가 있지? 하는 놀람과 감사함이 버무러진 표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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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슬기 소셜미디어)
(사진=박슬기 소셜미디어)
(사진=박슬기 소셜미디어)
(사진=박슬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박슬기는 3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탄탄이!! 제왕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원장님께 넘 감사드려요.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배 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가 둘째를 출산하던 순간이 담겼다. 박슬기는 갓 태어난 둘째를 보며 감격하는가 하면 둘째를 품에 안은 남편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슬기는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첫 사진 속 제 모습이 좀 거슬리는데요. 절대 인상쓰는 거 아니고 어쩜 이리 예쁜 아기천사가 내 아기일 수가 있지? 하는 놀람과 감사함이 버무러진 표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20년 1월 첫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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