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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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디벨로퍼 신영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브라이튼(BRIGHTEN)'이 2년 연속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본상을 수상했다.
박소영 신영 상품개발팀 팀장은 "지난해 국내 디벨로퍼 중 최초로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세계적 권위를 갖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브라이튼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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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여의도에 공급한 ‘브라이튼 여의도’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주거 인테리어(Residential Interior)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국내 디벨로퍼 최초로‘브라이튼 N40(주거 인테리어 부문)’과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쇼룸 인테리어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박소영 신영 상품개발팀 팀장은 “지난해 국내 디벨로퍼 중 최초로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세계적 권위를 갖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브라이튼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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