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생 84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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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844명에게 8억 2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 및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학재단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장학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하고 대학생 그룹의 해외문화탐장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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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올해 장학생 844명에게 8억 2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40명 7억500만 원보다 104명, 1억 20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초·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교 신입생 100만원, 대학교 2학년 이상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된다.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도 추진된다. 지역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해외 우수사례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금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4팀을 선발해 해외문화탐방 비용의 8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 및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학재단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장학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선발하고 대학생 그룹의 해외문화탐장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210억 원의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327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30억900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생 선발 모집을 위한 신청·추천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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