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원 돌파에 관련株 들썩 [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국내 증시 관련주들 역시 들썩이는 모습이다.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식스'(SIX)의 발행사를 종속기업으로 보유한 FSN(4.02%)과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분을 보유한 감성코퍼레이션(3.04%) 등도 강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30분 기준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보다 6.59% 상승한 1만670원, 한화투자증권은 4.55% 상승한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티사이언티픽이 3.29%, 위지트가 4.51%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티사이언티픽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 지분을 가지고 있다. 위지트는 티사이언티픽의 대주주다.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식스’(SIX)의 발행사를 종속기업으로 보유한 FSN(4.02%)과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분을 보유한 감성코퍼레이션(3.04%) 등도 강세다.
한편 앞서 지난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바 있다. 비트코인이 제도권 금융상품에 편입됨에 따라 기관 투자가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가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일본 찾은 한국 트로트 톱7 - 매일경제
- “24시간 알아서 돈 벌어주는 기계”...미국인들 ‘이 부업’ 뛰어든다는데 - 매일경제
- GTX-B 노선 착공에 인접 아파트 가격 ‘꿈틀’, 다음 오를 곳은? - 매일경제
- “삼성전자 자신감 넘치더니 이유 있었네”…수많은 조합 연구끝, 불가능 장벽 넘은 신제품 - 매
- 1년 안돼 수익률 800% 넘더니 금새 반토막…‘의료 AI’ 무슨 일 - 매일경제
- 제니·기네스 펠트로가 즐긴다…한국서 신명품으로 뜨는 브랜드보니 - 매일경제
- “카드 깜빡했는데, 이게 된다고?”…스마트폰으로 ATM서 현금 찾을 수 있어요 - 매일경제
- [속보] “러, 한국 국적자 간첩 혐의로 체포”<타스> - 매일경제
- 15분 충전에 서울~부산 왕복…전고체 배터리로 '초격차 질주' - 매일경제
- 드디어 만났다...‘우상’ 이치로 만난 이정후 “아우라가 달랐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