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도 위태’ 뉴캐슬 하우 “실점 패턴이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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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감독이 첼시전 패배 후 실점 장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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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하우 감독이 첼시전 패배 후 실점 장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6분 만에 실점한 뉴캐슬은 전반 43분 알렉산더 이삭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후반전 콜 파머,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추가 실점했다. 후반 막판 제이콥 머피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추격하기에는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뉴캐슬은 28경기 12승 4무 12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11위 첼시가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밸런스가 맞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우리 관점에서 형편 없었던 실점으로 경기가 멀어졌다"며 "어디서 경기하든 자신이 자랑스럽게 뛰어야 한다. 첼시의 기회가 많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관점에서 실점 방식이 너무 당황스럽고 우리가 세부적으로 더 좋아져야 한다는 걸 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좋은 경기력이 많이 보였고 위험 지역으로 들어가는 등 공격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장악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봐야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4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한 뉴캐슬은 이번 시즌 현재 10위로 고전 중이다. 시즌 내내 부상 악령에 시달리면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했다.
하우 감독은 "댄 번은 괜찮은 것 같은데100% 알지 못한다. 고든은 무릎 문제로 보이는데 지금은 좋아보이진 않는다.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사진=에디 하우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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