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골때녀' 발라드림 민서, 2년 만에 가수로 정식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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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민서가 오랜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1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민서는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프로젝트 음원이나 OST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신곡으로 팬들 곁을 찾는 것은 2022년 4월 '내 맘대로' 발표 이후 약 2년 만이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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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민서는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미스틱스토리에서 현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 이후 첫 정식 컴백이다. 이번 신곡으로 음악 방송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민서는 Mnet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톱10 출신이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 음원 ‘좋아’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8년 정식 데뷔 이후에는 ‘이상한 애’, ‘2CM’, ‘내 맘대로’(#Self_Trip), ‘노 굿 걸’(No Good Girl)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으로 활동했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는 드라마 ‘이미테이션’,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발라드림 멤버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민서는 최근 프로젝트 음원 ‘잘 지내’, 드라마 ‘킹더랜드’ OST ‘사랑인걸까’, 음악 예능 ‘여행: 플리’ OST ‘계절은 다시 돌아오니까’, 드라마 ‘남과여’ OST ‘이만 안녕’ 등 다수의 곡을 가창했다. 프로젝트 음원이나 OST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식 신곡으로 팬들 곁을 찾는 것은 2022년 4월 ‘내 맘대로’ 발표 이후 약 2년 만이라 주목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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