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권익센터, 내달 12일까지 '감정노동 존중' 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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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노동권익센터가 감정노동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3회 감정노동 존중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감정노동자로 살면서 겪은 나의 이야기 △감정노동자를 바라보면서 느낀 이야기 △감정노동자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다.
홍춘기 센터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감정노동 존중 수기 공모전은 감정노동의 고충과 애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감정노동자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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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노동권익센터가 감정노동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3회 감정노동 존중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감정노동자로 살면서 겪은 나의 이야기 △감정노동자를 바라보면서 느낀 이야기 △감정노동자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다.
작품 접수는 내달 12일까지이며 A4 용지 3매 이내 또는 200자 원고지 30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 결과는 내달 24일 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대상 1편(100만원), 우수상 1편(50만원), 장려상 2편(각 20만원) 등을 선정, 총상금 250만원을 수여한다.
홍춘기 센터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감정노동 존중 수기 공모전은 감정노동의 고충과 애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감정노동자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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