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7년까지 가로등·보안등 1천500개 신설·개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주요 도로 및 골목의 가로등·보안등 1천500개를 신설·개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도로조명 전수조사를 통해 조도 개선이 필요한 도로조명 약 21곳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 구간을 파악하고, 점검조를 편성해 도로조명을 수시로 확인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주요 도로 및 골목의 가로등·보안등 1천500개를 신설·개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도로조명 전수조사를 통해 조도 개선이 필요한 도로조명 약 21곳을 파악했다.
21곳을 포함해 시설 노후도와 정비의 시급성을 따져 순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등과 보안등 약 600개를 신설 또는 개량한다.
이와 함께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 구간을 파악하고, 점검조를 편성해 도로조명을 수시로 확인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수능] 하루 전 교통사고 당한 수험생, 부랴부랴 보건실 배정받아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