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공의·의대생·의대 교수 대표, 정부에 공개토론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대표들이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법률대리를 맡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12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공의 대표들, 의대생 대표들, 의대 교수 대표들, 수험생 대표들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방송사 생중계로 5200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이윤경 기자]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대표들이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법률대리를 맡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12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공의 대표들, 의대생 대표들, 의대 교수 대표들, 수험생 대표들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방송사 생중계로 5200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bsom1@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출마
- "조용하다" 자평했지만…뒤늦게 논란 마주한 '與 공천'
- 총선 D-29…총성없는 전쟁 판세와 변수는
-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혼조세…애플 1.18%↑·테슬라 1.39%↑
- 한서희, 男아이돌 성희롱 의혹 부인 "허위 사실 고소"
- "우리도 국민이에요"...아이들 말에 '진땀' 흘린 與野 어른들
- 총선 D-29…총성없는 전쟁 판세와 변수는
- 김부겸 선대위 합류…임종석 "친명은 없다" 봉합 나선 민주당
- 오디션 출신 아일릿·유니스, 5세대 걸그룹 시대 열까[TF프리즘]
- 강호동號 농협 본격 출항…"파괴적 혁신 통해 새로운 농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