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공의·의대생·의대 교수 대표, 정부에 공개토론 제안

박준형, 이윤경 2024. 3.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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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대표들이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법률대리를 맡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12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공의 대표들, 의대생 대표들, 의대 교수 대표들, 수험생 대표들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방송사 생중계로 5200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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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대표들이 12일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뉴시스

[더팩트 ┃ 이윤경 기자]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한 의사 집단행동이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대표들이 정부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법률대리를 맡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12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공의 대표들, 의대생 대표들, 의대 교수 대표들, 수험생 대표들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방송사 생중계로 5200만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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