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온어스, 전기 이륜차 위탁 판매·서비스 계약 체결

이정후 기자 2024. 3.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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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어스는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스쿠터 GS100에 대한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온어스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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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모빌리티 GS100, 온어스 온프라인 채널서 판매
왼쪽부터 김종호 온어스 대표와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부사장(대동모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시장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어스는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1000여개 이상의 정비 업체와 제휴해 전국 곳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스쿠터 GS100에 대한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온어스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통해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경제형 전기 스쿠터 GS110도 해당 채널을 통해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의 성장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GS100을 통해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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