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원 돌파'에…가상자산株 장 초반 '강세'[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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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을 돌파 후 안착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8시30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09% 오른 1억50만4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5.12% 상승한 7만2226달러(약 9470만 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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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을 돌파 후 안착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3분 기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041190)는 전일 대비 680원(6.79%) 오른 1만69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보유한 티사이언티픽(057680) 4.05%, 티사이언티픽 대주주 위지트(036090) 4.40% 등 다른 가상자산 관련주의 주가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주의 강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의 오름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8시30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3.09% 오른 1억50만4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5.12% 상승한 7만2226달러(약 9470만 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1일 국내 가격 기준 1억 원을 넘기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65% 상승하고, 지난 1년간 250% 올랐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수급에 의해 견인되는 모습"이라며 "2월 이후 일 평균 3억900만 달러의 강한 자금 유입이 언제까지 지속될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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