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 애플-업스테이지 거친 김근교 CCO 영입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3. 12.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플랫폼 젠테가 김근교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겸 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근교 CCO는 포스코, SK텔레콤, 애플, 업스테이지 등 업계 톱 기업에서 10년 이상 대언론 및 대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했다.

김근교 CCO는 "활발한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인사, 재무 업무를 총괄하며 젠테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품 플랫폼 젠테가 김근교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겸 경영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근교 CCO는 포스코, SK텔레콤, 애플, 업스테이지 등 업계 톱 기업에서 10년 이상 대언론 및 대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했다. 애플에서는 한국 시장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업스테이지에서는 대외협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작업을 맡았다.

젠테포레는 유럽 현지의 150여개 럭셔리 부티크와 실시간 재고 연동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젠테포레를 통해 젠테는 중간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가품 이슈를 원천 차단했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등 수익성도 높여가고 있다.

김근교 CCO는 “활발한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인사, 재무 업무를 총괄하며 젠테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김근교 CCO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젠테의 가치와 철학을 효과적으로 대외에 알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근교 젠테 CCO [사진 제공=젠테]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